꾸준하게 포스팅 하는 것이 목표인 나에게
식당, 카페, 전시 후기만 올리려면 직접 방문이 무.조.건 필요하다
근데 현재 상황도 상황인지라 힘든 부분이 커서..
앞으로 내가 그린 그림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려고 한다 !
억지로 숙제처럼 하는 것 보다는
평소 쉴 때 그린 그림들을 하나씩 포스팅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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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가 굳이 이걸
찾아 보겠다만..
ㅋㅋㅋㅋ
그냥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 어떤 걸 주로 그리세요 ? ”
라고 물었고
“ 음..그냥 아무거나..?”
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듣기 전까지는
그냥 보고 그린게 전부였고
따라 그린게 전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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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하나를 그려도
딱 찍어 그것만 100번 넘게 그려야
자기만의 작품, 작업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그 때부터 뭘 그릴까
고민을 많이 했음..
결론은
사람 얼굴이었음
공부하다가 책에 낙서하거나 찌끄릴때..
항상 사람 눈부터 그렸음..
왠지 모르겠지만
그리는 표정이
뭔가 나의 내적 기분을 표현한다고 해야 할 까..
‘의식의 흐름’이
나의 내적 기분이겠지 모
하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원래는 종이나 노트 아니면
컨버스에 그리는 게 전부였는데
아이패드를 구매 후
아이패드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 사람 1 > 그림은
음..
자고 싶은 마음이 컸나보다
눈을 감고 있는거 보면..
ㅋㅋ
사실 뭘 그린다는 게
하나하나 의미를 두고 작업한다는 게
나에게는 아직 어렵고 오그라듬
( 그냥 그림이지.. )
정말
그냥 찌끄래기임.
and the end.
작업 < 사람 2 > (0) | 202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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