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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성남 성원식당

Andy and/restaurant

by 앤디엔드 2021. 8.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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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진짜 완전 완전 오랜만이지요 ㅜ

그동안 회사일로 바빠가지고
블로그 포스팅을 한동안 못했네요

참 쉽지 않은
블로거의 길..ㅋㅋ
( 사실 귀찮음이 더 이유이지만 ㅎㅎ )

_

오늘은 제가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성남 맛집을 추천해 드릴려고 합니다 !




#성원식당

흡사 비주얼은 중식을 팔 것 같은 느낌

이 날은
친구들과 모란역에서
만나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

성남 맛집이라고 친구가
말해줘서 갔던 곳

기대반 두근반





멀리서도 보이는 빨간 간판

성원식당은
양푼 등갈비찜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

모란역 8번출구에서
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꺽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들어가기 전 입구

매일 11:00 ~ 23:00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네요 !
( 물론 코로나 때문에 10시 종료로 알고 있습니다. )

* 포장도 가능해요





뭔가 오늘
얼큰한게 먹고 싶었는데
오늘 날씨도 우중충하고
메뉴 선택이 딱이었어요

안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습니다.

* 일요일 방문해도 예약은
따로 안해도 됄 것 같아요 ~!
바로 입장했습니다.





역시 맛집은 메뉴가 하나임

저 포함 세명이서 방문 했었기에

메뉴는
양푼 등갈비 3인분,
곤드레밥 2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

* 메밀전은 그냥 기본으로 나오는 게 있기 때문에
굳이 주문 안하셔도 돼요 !!





바로 이 친구

메밀전은 이렇게
기본으로 나옵니다
크기도 커요 ~





메밀전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과 소스도 등장

저 왼쪽에 반찬을 뭐라고 하죠..?
아삭한 여러분 뭔지 아시죠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그리고 메밀전 찍어먹는 소스 !





무말랭이 맞나요 ?
그거를 메밀전에 하나 올려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ㅎㅎ





기본으로 또 나오는 반찬들은
시원한 ~ 동치미 국물이랑
콩나물 ( 등갈비에 나중에 넣을 )
그리고 아삭한 김치 ~!

동치미 국물이 나중에 하드캐리





버섯 사랑해요

주문할 때 양푼 등갈비는
맵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 가장 보통 맛도 굉장히 맵습니다 !
( 불닭볶으면 수준이라고 하심 )

그래서 저희는 덜맵게를 선택했어요
칼칼하니 먹기 딱 좋음 !





빨리 먹고싶어서
버섯에 국물을 적셔줍니다





콩나물 투하

어느 정도 버섯도 적셔주고
쫌 끓인다 싶으면
바로 콩나물을 넣어 주세요 ~!





완성 비주얼

그렇게 조금 더 끓이면
이렇게 완성된 비주얼이 됩니다 !

큼직하게 썰린 파도
너무 내 스타일이고
무엇보다도





등갈비가 살도 많고
생각보다 양도 많아요 !

하나 잡고 그냥 입으로 뜯으면
부드럽게 살이 발라집니다 !
쏘 소프트 ~

적당히 매콤하니 밥이 땡기는 맛 !!





곤드레 밥

때마침 곤드레밥 등장 !

보울 자체가 깊이가 쫌 있어서
밥 양도 많아요 ~

등갈비 양념에
곤드레 밥 슥삭해서 비벼먹으면
증맬루 맛있습니다 !!!

좀 맵다싶으면 동치미 국물로 달래주기
크으 ~





남자 셋이서
등갈지는 딱 정닥하게 먹었고

밥은 저랑 친구가 남겼어요
그만큼 밥 양이 많습니다 ~!

너무너무 만족한 식사였어요 ~
다음에는 밥을 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사리를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ㅎ

and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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