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아주대 설빙
아주대 쪽을 자주 방문하는 건 아니지만 ( 처음임 )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아주대 쪽에서 만났다 이날도 역시나 더웠고 밥 먹기는 조금 헤비 해서 간단하게 빙수를 먹기 위해 설빙을 들렀다. #설빙 굳이 여기까지 와서 왜 설빙인가 의문이 들겠지만 사실 이 건물 위 장소가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했던 곳이기에.. 체크인 시간도 애매하게 남고 배는 고프지 않은데 더우니깐 빙수로 기릿 주문은 여기 키오스크에서 주문 가능! 설빙은 진짜 오랜만인 듯. 설빙이 정말 붐했을 때 진짜 어딜 가든 설빙이 있었는데 그때는 뭐 인절미 빙수만 먹어도 너무 만족하게 먹었던 기억이.. 이제 인절미 과자도 파는 듯하다. 보이는 것처럼 내부 공간은 굉장히 작다 거리 간격 유지하면서 앉아야 하니깐 더 협소한 듯 작지만 깨알 리턴하는 공간..
Andy and/cafe
2021. 8. 8.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