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쪽을
자주 방문하는 건 아니지만
( 처음임 )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아주대 쪽에서 만났다
이날도 역시나 더웠고
밥 먹기는 조금 헤비 해서
간단하게 빙수를 먹기 위해
설빙을 들렀다.
#설빙
굳이 여기까지 와서
왜 설빙인가
의문이 들겠지만
사실 이 건물 위 장소가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했던 곳이기에..
체크인 시간도 애매하게 남고
배는 고프지 않은데
더우니깐 빙수로 기릿
주문은 여기 키오스크에서
주문 가능!
설빙은 진짜 오랜만인 듯.
설빙이 정말 붐했을 때
진짜 어딜 가든 설빙이 있었는데
그때는 뭐 인절미 빙수만
먹어도 너무 만족하게 먹었던
기억이..
이제 인절미 과자도 파는 듯하다.
보이는 것처럼
내부 공간은 굉장히 작다
거리 간격 유지하면서
앉아야 하니깐 더 협소한 듯
작지만 깨알
리턴하는 공간도 있다는 ~
저 휴지 케이스 귀엽
아주대 주변 2개의 음식점과
설빙이 협업해서 하는
이벤트도 있다
365일 상시 진행 중..
저는 여기 사람이 아니라서
가볍게 이그 노어.
아주대 설빙의 문지기 강아지
( 물론 가짜 )
‘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 ‘
저요 ?
어쩐지 여기
사람들이 많더니만
다 이유가 있네유
우리가 주문한 빙수는
샤인 머스캣 멜론 설빙
딸기 마카롱 설빙
가격이 13,500원
설빙에서 파는 것 중에
가장 비싼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직원분들 이 비주얼 어떻게 한 거죠
대단해요 금손
지인을 통해 설빙에 진짜 맛있는
딸기 빙수 때문에 살이 쪘다고 했는데
그래서 아 이거겠거니 하고
시켰는데.. 아니었음..
( 딸기가 진짜 들어간 시즌 메뉴를 말하는 거였음 .. )
그냥 인절미 빙수 시킬걸..
낫마이 스타일
이름 정정할게요
딸기 마카롱이 여러 개 올라간
딸기 우유 맛나는 빙수
달다달아.
이 친구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음
13,900원
진짜 메론이 들어있어서
메론만 맛있음
이것도 그닥..
샤인 머스캣 포도맛
( 어우 셔요 )
그렇지만 딸기보다 나음
개인적으로 설빙은 그냥
원조 인절미 빙수가 제일 맛있는 듯
and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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