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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인천 영종도 카페 림

Andy and/cafe

by 앤디엔드 2021. 9.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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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친구들이
영종도에 놀러 와서
이곳저곳 둘러 본 날이다

해송 쌈밥 집에서 밥을 든든하게 먹고
어디 좋은 카페가 없을까 하고
찾아낸 곳

동상이몽 출연자 탤런트
정겨운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그곳에 방문하기로 했다




#카페림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땡볕 더위..

카페 림으로 가까워질수록
도로가 좁은 길 하나이고 생각보다
꼬불꼬불 길이다.
처음에 ‘이런 곳에.. 있다고..?’ 싶었음





주차 공간은 한 10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 크기이다

도착을 11시 45분쯤 해서 그런지
노바디 노원

오픈 시간이 12시여서 차에서 좀 대기했음.





* 여기는 노키즈존 입니다





직원분이 12시가 되기 전에
조금 더 일찍 오픈해 주셨다

마치 놀이공원에 입장하는 것 같은
설렘

바로 입구 정면에 보이는
포토존과 카페 림의 로고가 눈에 띈다.





첫 느낌 매우 깔끔하다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

식물도 종류 별로 많고
날씨도 푸르니깐
카페 야외 공간만으로도
힐링 되는 느낌..





카페 맞은편.
이렇게 야외에서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너무 더워서
차마.. 여기서 마실 수는 없었다
의자에 먼지도 조금 쌓여 있고
벌이 있어서 조심해야 함





더우니깐 바로 입장





1인 1음료 주문이 원칙이고
우리는 모두 시그니처..?
어쩌고 메뉴를 주문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름이 기억 안 나지만
굉장히 들뜬 마음으로 맛있다는 메뉴를 주문함





아니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스콘도 직접 베이킹하신 거라니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포기..





실내도 굉장히 예쁘게 꾸며져 있고
곳곳이 포토존

특히나 큰 유리벽면 때문에
넓은 채광이 바로 들어온다





자리를 잡고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사진 찍기 바빴다.





주문한 시그니처 메뉴 등장
옆에 과자도 나오는 구나
나오고 알았음





과자를 한 입 물면 바삭
그리고 안에 무슨 맛이더라
약간 누텔라..? 맛이었던 것 같음




이렇게 생크림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라기보단 음~ 낫베드





해치움




다 먹고 밖으로 나와서
좀 더 구경하기로 했다
( 갑자기 아주머니 단체 방문으로
급하게 나옴.. ㅎ )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여기서 나오게 되었다

올만한 곳이기에 만족

and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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