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제주 1일차,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아직도 제주 1일차..
ㅋㅋㅋㅋ

사실 이날은
도착을 아침 8시에 했기에
굉장히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 아직도 포스팅할게 많답니다…)

그래서 하루를 마감할 때
‘와..오늘 하루 정말 길었다.’
싶었음

다음 장소는




#오설록티뮤지엄

주차장이 굉장히 복잡했던 기억이..
차가 참 많았다 평일에도..

오설록 주차장이
주변 다른 곳에도 있어서
그 근처에 주차를 하게 되었음

사실 원래 목적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를
가는 게 목적이었는데

오설록 티뮤지엄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구경할 겸 같이 보려고 들어감

*오설록 티뮤지엄 -> 이니스프리 -> 녹차밭
순으로 보는 것을 추천

우선 그럼
오설록 티뮤지엄 부터~!

오. 설. 록 저기 딱
써져있네요

오설록 하면 이 녹차 아이스크림 조형물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꿉꿉함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티와 음료 등을
맛볼 수 있음!

그리고 이 건물은
세계적인 디자인 건축 전문 사이트
‘디자인붐’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어쩐지 사람도 참 많고
멋있는 공간이 많음.

마지막까지 이걸 살까 말까
고민했던 초콜릿 바..ㅋㅋ
결국 안 삼. 후회.

밖으로 나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로 고고

이렇게 야외에도 멋진 공간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이유는 너무 더워서..

ㅋㅋㅋ
뱀보심 안내판이
정말 많이 보임..

이거 보고
숲 안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았음

여기는 티 관련
클래스를 받는 곳이라는데
여기도 굉장히 멋있죠

안에 들어갈 순 없었습니다.

어김없이 또 등장하는
뱀조심

드디어 목적지인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도착

티뮤지엄에서 걸어서
한 5분?정도 거리이다.

하이 아임 인~!

체험 공간

카페 공간

크게 공간은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체험공간
카페공간

체험 공간은
정말 다양하게 있다

이렇게 메시지를 적어서
고무줄 엮는 것도 있고

이 코너는
나만의 엽서 만들기

이거 재밌었음
자유롭게 도장 쿡쿡 찍어서
엽서 만드는 공간이다.

이렇게 나도 완성!
ㅎㅎ

비누 만들기도 있는데
이건 사실 체험해 보진 않음.

밖으로 나와서
다른 공간에 들어갔는데

여기는
전체가 카페 공간으로 보면 된다.

먹고 싶은 케이크 종류도
참 많고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ㅎㅎ

아주 귀엽고 귀엽네

한라봉 핀 섬케이크, 한라봉 & 유자.
감귤 아이스크림, 제주 감귤.
애월 바다 레몬 에이드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다.

*감귤 아이스크림
진짜 상큼하고 맛있음.
*케이크도 진짜 진짜 맛있었음

레몬 에이드는 낫베드

고객님이 직접 반납해 주신
플라스틱 공병으로 만든 화분..와우
‘업사이클링 화분’ 매우 칭찬해

의도도 좋고 예쁘고 신기했음

이제 녹차밭을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녹차밭 가는 길에서 몇 장소를
찍어 보았다.

녹차밭을 가려면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넓은 녹차밭을 만날 수 있음
평일이라 그런지 여기에는 또
사람이 별로 없었다

녹차가 매우 푸르르고 푸름.
날씨는 어둡다가 쨍하다가 했음

여기에서의 기념사진을 마무리로
오설록과 이니스프리 구경 매우 잘했음

and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