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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주 2일차, 제주 아쿠아 플라넷

Travel/Jeju

by 앤디엔드 2021. 9.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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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제주에 오게 되면
가야 하는 것을 까먹게 됨..

그래서 오늘은
점심을 먹고
생각이 나서 바로 방문

낮 3시가 좀 안돼서 도착을 했다




#제주아쿠아플라넷

주차 공간은 워낙 넓어서
사실 부족함 없음

제주 아쿠아 플라넷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이는 63씨월드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로
특히,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 종 2만 8000마리의
전시생물 또한 세계 top 10이라고 한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입장이고
애완동물은 동반 금지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표를 미리
구매해서 입장하는 게 쌀 수도 있지만
그냥 현장에서 결제하고 들어감





아펭 미니언즈 관련
전시도 하고 있었는데
이건 아쉽지만 패스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바로 입장~





굉장히 많은 공간이 있는데
처음은 2층에서부터 시작!





세계의 섬에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물고기들을 보고~





재밌는 물고기들을
보다가 만나고 싶었던
펭귄 플래닛 도착!





누가 펭귄이고
누가 모형인가
..

처음에는
구분이 안 갔지만
자세히 보면 구분이 갔음

펭귄 너무 귀여움





구경하고 있는데
수조 앞까지 다가온 펭귄 친구!
너무 귀여워..
너무 상큼해..
너무 똘망해..





손가락을 따라서 고개를 자꾸
움직인다 핵귀엽..





귀여운 펭귄과 인사를 나누고
이름은 모르는 공간에 입장





이곳에서는
귀엽고 깜찍한 물고기들을
더 크게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은
이동하는 공간마다 수조가

여기로 연결되어 있고
저기로 연결되어 있고

이런 공간이 많다





아쿠아 사파리에 도착
너무 귀여운 수달이
반겨주는데..
자고 있음..
ㅎㅎ

일어나서 얼굴 좀 보여주라~





한 5분이 지났을까
그냥 가려는데..

갑자기 한 마리가 내려와서 반겨줌
오마이갓
너무 귀여움..





결국 네 마리가 모두
내려왔고 다들 너무
귀여웠다..ㅎㅎ




너무 귀엽죠..
자다가 일어나서 많이 피곤한
귀요미들.. 하품하면
따라서 줄줄이 하품하는 중
ㅎㅎ





귀여운 수달을 뒤로하면
미스터리 테라스 공간으로
나오게 된다





음료도 마실 수 있는 이 공간은
갑각류를 볼 수 있다





그렇게 대형 상어도 보고
거북이도 보고
대형 가오리도 보고
체험하는 공간도 지나가다 보니





초대형 수조
‘ 제주의 바다 ‘ 에
드디어 도착

정말 크고 완전 예쁨..





마침 내려갔을 때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있길래
뭐지 다들 앉아서 감상하시나 했는데..

바로 가오리가 밥을 먹는 공연이 시작됨

가오리 입이 생각보다 귀여워서
막 찍어댐..ㅋㅋ




공연 전과 후
여기서 인증은 무조건이지..
인증샷을 남기고 다 나옴





밖으로 나와서 집에가려는데
‘오션 아레나’에서
공연이 곧 시작이 된다는..
소식을 접함
바로 달려가서 입장.





공연을 가까이 보기위해
가장 앞열에 착석

쇼가 시작되기 전,
관중석을 비춰 음악을 틀어주고
인사하라는 지시를 해주지만
다들 부끄러움이 많으신지 회피하심..

물론 나도 카메라에 잡히고 싶지 않아서
고개 숙이고 있었음.





드디어 쇼가 시작!





귀여운 친구..
박수도 치고 인사도 하고
너무 귀여웠는데
이름을 까먹음..

너무 귀여웠음!





그리고 나서 쭉
서커스와 같은 퍼포먼스를 감상함

너무 대단하시고
너무 멋지셨음

높은 곳에서 다이빙도 하시고
그냥 막 날라다니심
몸이 어쩜 다들 가벼우신가요..

매우 재밌었음!
박수 짝짝짝

영상으로 많이 찍었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을 추천!





그렇게 1시간정도의
공연을 보고 아쿠아 플레닛
야외 공간으로 나옴.

여기에 굉장히 사진 스팟이 많지만
날씨도 꾸릿꾸릿하고
좀 돌아다니다가 사진 찍고 복귀~!!

and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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