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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구읍뱃터 카페 온화

Andy and/cafe

by 앤디엔드 2021. 7.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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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글~!
이 정도면 거의
영종도 홍보대사로 거듭나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ㅎㅎ

사실 가둔 곳은 많은데
부지런하게 올리지를 못해서
오늘은

#카페온화


영종도 구읍뱃터 쪽에 있는 곳으로
차 네비로 찍고가는 경우
정확한 위치가 좀 애매할 수 는 있다
( 해맸음.. )

근데 대충 다와가면
‘아 여기쯤 카페가 있겠거니’ 라는 감이 온다
왜냐하면 주변에 뭐가 없어서

아 그리고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주차걱정 노노




사실 이 근처 한 번 왔다가 갔음. 여기가 맞나 싶어서

예전에 여기 새우구이 먹으러 왔었는데





메가커피 있는 건물입니다~!

이 건물 5층에도 카페가 있는데
거기도 유명함
근데 다들 테라스 자리를 원해서
좀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그 때 3층이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오늘 가는 그 곳이 그 곳 !





!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아..
사람이 많네
눈치게임 실패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5층카페 가세요 ㅜ 거기도 좋아요





흡사 영화관 같은

그냥 나 갈까...?





왼쪽으로 고개만 돌리면

바다가보이는 메인 자리 말고
안 쪽에도 자리가 있다 !

딱 봐도 개미 한 마리 없기에
나는 안쪽으로 들어갔다





그래, 창가뷰 버리고 여기다

상가가 보이는 자리이긴하지만
전체 층이 다 카페이기에
자리는 여기가 더 넓고 좋다





카운터 방향으로 본 카페 온화

제일 구석으로 앉기





가장 인기 있는 케이크 추천해주세요 !

시즌 메뉴는
너무 비쌌다
망고가 올라간 뭐시기들..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치즈케이크 하나 시킴





카운터 뒷 편

음, 이런 것도 팝니다


카운터 옆 키친

매우 청결해 보입니다.
(자세히 들여보진 않았지만.. ㅎ)




꼬마가 뛰어 댕긴다.

직원 분들이 다 모자쓰고 계시고
유니폼도 다 맞춰 입으셔서
사실 첫 인상에 기억에 남는 건

이 모습




예상 그대로 맛있슴

케이크 부드러움
많이 달지도 않았던..?
사실 먹어본 지 좀 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맛있었음





유일하게 안 쪽자리에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 있습니다 !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바닥이 푹신푹신한 느낌

그래서 꼬마가 뛰어 댕기나보다
놀이터에서 느꼈던 푹신함




담요도 준비되어 있음

그렇게 커피도 마시고
앉아서 얘기도 나누다가
용기내서 사람 많은 쪽 자리로 가 봄

완전 밖에 나갈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몇 개 있고
혹시나 추운 분들을 위해
담요도 준비되어 있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고는 싶었지만
워낙 자리셋팅 열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얘기를 할 때 불편할 것 같고
바다도 그 닥 잘 보이는지는 모르겠다.
( 아니 잘 보이니깐 사람들이 앉았겟지..)

and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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